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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9 , 2016-05-03 08:19 |
지난 4월에 장애인 취업 박람회에서 본 면접 중에서
한곳이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왔다. 딱 두군데를 봤는데
한곳이 안좋을 줄은 몰랐다. 하지만 나머지 한곳을
희망에 걸어봐야 겠다. 그동안은 엠브레인이나
패널나우 코리아 리서치에서 나오는 설문조사 월급을
챙기는 수밖에 없다. 단돈 얼마 되지는 않지만
그것도 꼬박 꼬박 챙기면 엄청난 수입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더 모아서 환급을 할것이다.
그리고 돈버는 키보드랑 캐시슬라이드 허니스크린
등등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모으는 돈도 많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엄마야 이것 까지는
모르고 있지만 말이다. 나중에 조금더 모아서
환급을 할것이다. 아니면 문화상품권으로
바꾸거나 아니면 기프트콘으로 사용을 할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것이 단돈 몇백원 보다 몇천원
보다더 소중하다. 그래서 추천인 활동도
하고 있다. 가족인 엄마도 추천을 하고
교회에 절친한 후배 또는 같이 작업장을 다니던
동료도 돈버는 어플에 추천을 해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나에게는 스마트폰 으로
오락을 해서 데이터가 나가는것 보다는
오히려 돈버는 어플로 돈을 버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어짜피 취업을 하게 되면
위사람 들에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일하는것 보다는 이게 훨씬더 나은거라고
생각을 해본다. 떨어져서 속상하지만
그래도 부업이 될거리 들이 나름대로
있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