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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0 , 2016-05-20 10:27 |
가끔 성일이 형이랑 연락을 하는데 연락을 해서
기분이 좋은것도 있지만 너무나 참견이 너무나
심하다. 솔직히 내가 쌀을 먹건 사먹건 그건
내 자유인데 간섭을 하는것이 마음이 걸린다.
확 전화를 끊고 연락을 하지 말아 버릴까
생각을 하다가도 심심하면 연락을 할사람이
없어서 그냥 참고 있는것 뿐이다.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고 거기서 일하는 이야기도 나누고
시간을 보내기에는 딱좋으니까 말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시간이
확실히 잘가고 있는것 같다.
개인적인 이야기는 전부다
할수 있어서 좋다. 간섭이
많은것을 빼면 말이다.
자던 말던 사먹던 말던
참견을 말아야 하는데
말이다. 솔직히 말해서
짜증이 나려고 한다.
21일에는 집에서 있어야 겠다.
너무나 씁쓸한 기분이 드는것은 무엇일까?
진짜 심심하고 외롭기만 하다. 그날을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말이다. 하지만 주일예배
를 마치고 나서 다시한번 유석이랑 같이 상의
를 하고 그것도 안되면 집사님댁 가족들과
같이 만나서 시간을 보내고 오면 그만이다.
어짜피 그렇게 보내도 상관은 없으니까
말이다. 유석이도 부담없고 나도 심심하지 않도록하면 그만이다.
그리고 그것이 맞는 원칙이니까 말이다. 이세상은 내가 원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니까 원한다고 해도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고
하니까 말이다. 자꾸 우울해 있으면 신경쓰일뿐이다.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하다.
그리고 허니스크린 이랑 캐시슬라이드 그리고 돈버는 키보드를
스마트폰에 깔아서 사용을 하면 은근히 기분이 좋다.
기프트콘으로 그리고 현금으로 사용할수 있는 돈이 자꾸쌓이니까
말이다. 캐슬은 5원씩 클릭하고 1원씩 클릭하고 게임어플 깔았다가
지우면 쌓이고 허니스크린은 2원씩 쌓이고 게임어플 다운받고 지우면
쌓이니까 적어도 7만원은 넘게 쌓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