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922 , 2016-08-01 10:35 |
벌써 8월 이다. 밖에 날씨는 더 더워 지고 있다.
이제 진짜 더위는 말복 더위가 남 았지만 말복이
지나고 난뒤에도 8월의 마지막이 지나갈 때 까지는
더욱더 더위가 다가 올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교회 에서도 성경학교에 여름 수련회에 선교사역에
많이 바쁠테지 거기에 셀 방학 이라서 셀 모임도 없을
테고 말이다. 나는 주로 박 집사님 셀에 있으면서도
박 집사님께서 바쁘셔서 내가 다른셀 에서 하곤
했다. 그것도 문주네 셀에서 셀 모임을 하고 셀회식에도
참여를 하고 말이다. 솔직히 문주랑 미진이랑 영은누나랑
정웅 전도사님의 사모님들이 계셔서 거기를 많이 찾아서
가게 되는것 같다. 박 집사님 셀 에는 아줌마들만 있어서
오래 하기에는 좀 그렇다. 셀 회식 약속을 잡아놓고 한다고
한다고 약속만 해놓고 하질 않으니 너무나 속상하고 분통이
터지지 않을수가 없다. 그러니 내가 눈길이 다른셀로 향할수
밖에 없는것은 사실이다. 청년부때 식구들이 거기에 있어서
마음이 편안하기도 하고 말이다.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편하고 말이다. 그리고 얼릉 우리도 수련회를 개최를 했으면
좋겠다. 다른 곳이 가고 있으면 우리도 솔직히 가고 싶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13. 14. 15.년 에도 가고 싶어지는것을 억지로
억두르면서 참아야만 했으니 얼마나 심적인 고통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수가 있다. 여름 부흥회라니 말이 되냐고 ...
절대로 말이 안된다고 본다. 그런 3040을 다니고 있으면서도
너무나 속터지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