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263 , 2016-08-03 17:44 |
요즘 난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동호회 정모도 다녀왔고
재미있게 하루하루 보내는 거 같다.
힘들때 기댈곳이 나는 동호회가 되어버린것 같다.
사람들을 만나 얘기도 나누고 전화해도 즐겁고
그런사람들을 만나서일까 ?
결혼생활할때는 답답하고 힘들때가 너무 많았는데
지금은 마음이 많이 편해진상태..
7월달엔 정모도 참석해서
재미있게 놀고도 왔다.
일찍 도착한탓에 데릴러와주신 오빠랑 부산행을 보고
공유에 빠졌고
밥먹고 정모 참석 했고 간만에 보는 언니 오빠들 만나뵈어서 넘넘 반가웠었다
1등으로 와서 화장품 선물도 받아서인지 더더욱 기뻤다.
8월에는 친구랑도 놀러 가기로했고
휴가도 가야하고 바쁘겠지 ?
얼른 놀러 가고싶다.
우리애들에게도 좋은 추억 만들어 주고싶다.
어디로든 떠나고싶다.
힘들때마다 달려와줄 친구또한 생겨서 행복한 요즘
난 그렇게 하루하루 웃으며 살아가고있다.
지금처럼만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