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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41 , 2016-09-19 11:02 |
아빠가 x레이만 찍고 입원을 하지 않아서
다행이긴 한데 엄마가 옆에서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정말이지 짜증나서 미칠것
같다. 부모만 아니면 확 엎어버리고 싶다.
내가 왜 이런 지랄 엿같은 집구석에서
태어났는지 모르겠다. 왜 태어나서 속썩이냐고?
그러게 누가 낳아달라고 했냐? 지가 낳아놓고서
나한테 지랄이야 짜증나게 수구 꼴통 주제에
새누리당 1번당이나 찍어대고 일본앞잡이 주제에
너무나 싫다. 술이나 쳐먹어대고 담배나 펴대는
아빠나 왠만한것은 자기가 알아서 좀 하라고
자기가 해야하는일을 나한테 시키는 엄마나
왜 나를 시키고 지랄인데 ... 정말이지 엎어버리고
싶고 박살내고 싶다. 아니 폭파시켜버리고 싶다.
내가 웃으면서 할수있는것은 딱 두가지 일뿐이다.
돈을 받거나 아니면 먹거나 할때 뿐이다. 절대로
다른곳에는 미소를 짓지도 않을 것이며 지을 생각도
없다. 열받으면 가차없이 화풀이를 할것이다.
36살 짜리가 대들면 되냐고 ?...웃기는 소리
열받는데 나이가 무슨상관이야 ...
그딴것은 절대로 중요하지가 않다.
가차없이 엄마고 뭐고 확 엎어버릴 것이다.
나는나 엄마는 엄마일 뿐이다.
누가 일찍 낳아놓으래 ... 자기가 일찍
낳아서 이렇게 만들어 놓고 누구보고
지랄을 하는데 ... 나는 동의를 할수가
없다. 아무런 관심도 없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