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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35 , 2016-09-16 09:07 |
어제는 그래도 행복했다.
아빠가 넘어져서 병원에
가서 좀 그렇지만 그래도
누나랑 매형이랑 통닭을
먹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 처음으로 쌀통닭이라는
것을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다.
전에 시식을 통해서 먹어보기는
했지만 말이다.
그것도 맥주랑 같이 말이다.
솔직히 술은 제대로 먹지는 못하지만
맥주는 먹게 되는것 같다. 그것도
치킨을 먹을때만 말이다. 맥주를 처음부터
끝까지 먹지는 않고 그나머지는 콜라를
마시면서 먹었다. 그나머지는 주말에
먹으려고 냅뒀다. 주말에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어야 겠다.
기쁘미
16.09.16
어제일기 진짜무서우셧는데 통닭하나로 사르르르 녹으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