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는 이렇게 지랄을 한다.
당분이 안좋다고 단거 많이 먹지
말라고 말이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외친다. 너희들이야 말로 지랄을
하지말라고 말이다. 나는 먹는다고
말이다. 이지랄같은 세상 좆같은
세상 스트레스를 받고 짜증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힐링될곳도
없는데 어디에서 풀라고 차라리
달콤하고 새콤하고 매콤한 음식을
먹으면서 시원하게 속시원하게
스트레스를 풀어버리는 것이
훨씬더 낫다. 비만에 안좋다고
당뇨에 안좋다고 전문가랍시고
지랄 염병을 해대는것 정말이지
짜증나서 못봐주겠다. 라면에
국물을 먹는것이 안좋다고
지랄을 하는것도 짜증이 난다.
이세상에 이것저것 가리면
이세상에 먹을 음식들이
하나도 없다. 먹을 만한 음식들이
하나도 없단 말이다. 의사들이
지랄을 해대는거 완전히 재수없고
역겹고 너무나 싫다. 그것대로 하기가
싫다. 역겹다. 재수없고 말이다.
나는 나대로 식사를 하고 라면국물 먹고 싶으면
먹고 단 음식 먹고 싶으면 먹는 것이다. 절대로
가려 먹지 않을것이다. 술 담배가 오히려 백배 천배
만배가 안좋은 거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