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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기분도 우울한데 웃어야 한다는게 말도안됨...   강짱이좋다
조회: 1109 , 2016-10-12 09:49
나는  어제 대표팀은 그래도 이란전을 이기고
승리를 하고서 돌아올줄 알았다.
그동안에 이란전은 그경기장에서 하고 왔을때
우리나라가 박살이 나서 오늘은 상황이 다를줄
알았다. 하지만 전반부터 완전히 최악  이었다.
수비 조직력 이야 기성룡  선수가 최고 였지만
말이다. 그동안에 경기를 했었어도 이렇게
지고 오지는 않았다. 이렇게 가다가는
우리가 월드컵에서 강팀한테 박살이
나고 돌아오는것은 시간 문제라고
본다. 승점을 제대로 챙겼어야 지
월드컵에 나가도 잘싸우고 돌아올수
있는데 말이다. 지고 돌아와서 너무나 
속상하다. 그래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엄마가 씻으라고 해도 씻기가
싫다. 그럴기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즐거운 일이 있어야 웃는거고
즐거운 일 행복한 일이 있어야
행복해 지는 것이다. 억지로 웃는다고
해서 웃어지는것이 절대로 아니라고
본다. 아주 쇼킹하고 행복하고 그런
일이 있어야 행복해 지고 웃는것이다.
티비에서 웃으라고 웃으면 행복해
진다고 지랄을 하지만 현실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거다. 집에서도 짜증
나는 인간들도 많은데 웃는다는게
정말이지 말도 안된다. 그리고 웃을수
있는것은 먹을때랑 내가 좋아하는 스타
가 나오고 할때 그이외 에도 즐거운 일들이
많이 많이 생길때가 제일로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