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사람이 아니다.
과거의 나는 현재의 나를 만들었고
현재의 나는 미래의 나를 만들어 가는 중이다.
무엇하나 그냥 이루어진 것 없고
수많은 우연과 선택의 결과이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내 삶앞에 가득히 펼쳐저 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내 삶은 온전히 나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어떻게 할것인가?
같은 실수를 또 반복 할것인가
이번엔 작은 돌뿌리를 가볍게 비켜서 나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