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너무나 행복한 주말 이었다.
오래간 만에 우리교회를 떠났던
사람들도 다송이의 결혼식에서
만나고 말이다. 진짜 행복한
하루였다. 그동안에는 결혼식에서
축의금을 내지 않고 먹었지만
다송이의 결혼식 이라서 축의금을
냈다. 만원으로 말이다. 뭐 축하하는데
축의금이 대수겠냐만은 ...
그래도 결혼식 동영상도 찍고
김감독이 진행을 하는 모습도
보고 말이다. 맛있는 음식도
같이 먹고 말이다. 청년부 후배들과
같이 지내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
그리고 걔네들을 12월달에 같이
만나서 예배를 드릴생각에 너무나
기분이 좋다. 행복하고 그날이
기다려 진다. 아직도 내 스마트폰에는
예전 핸드폰에서 찍었던 동영상들이
많다. 특히 청년부에서 찍은게 제일로
많았다. 그것들을 스마트폰을 구입하자
마자 백업을 시키고 동영상도 그쪽으로
옮겨 놓았다. 카카오톡도 그때 처음으로
깔았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