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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기다려 지는12월...   강짱이좋다
조회: 1171 , 2016-11-15 10:29
12월이  너무나 기다려 진다.
드디어 12월4일에 청년부애들
이 5층에 올라와서 같이예배를
드린다고 하니까 너무나 기분이
좋다. 너무나 행복하다.
이참에 회장단도 합쳤으면 좋으련만
그리고 수련회도 같이가면 일사천리
일텐데 말이다. 그동안에 14년도를
제외한 3040예배에 적응을 하느라
얼마나 향수병이 생겼는지 모르겠다.
그나마 14년도는 그때는 셀원들이
많았고 같이 밖으로 야유회도 같이
다니고 자주 뭘 먹으러 다니고
해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그때는 잠시동안은 청년부를
생각하지 않을정도로 말이다.
물론 아예 생각을 안한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하지만
좋았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상황이 달라진다. 매주일
3040 예배를 드리러 어른들이
끝날때 까지 기다린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심심하기만
하다. 우울하고 말이다.
그래서 합쳐서 예배 드리길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면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고 예배를 드릴수 있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