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격을 생각해 보면..영 마음에 안 든다..
고칠께 한두가지가 아니당..
저 애를 보면서 저 애는 왜 이래...이러구 욕하구 댕기는뎅...
나는 참 나쁜놈이당..
여자가 앞에있으면...괜히 폼잡게 돼구
농구를 하는걸 여자들이 보면..괜히 폼잡다가 골두 못 넣고..
폼잡기싫은데두...그게 잘 안된다..
병인가 보당..
또 하나는 모든 사람이 나한테 먼저 말걸어주구..나는 가만히 있어두 나한테 와서 말걸어주는
한마디루 왕자병...여자가 오면 더 좋지만^^
세상에 나를 중심으로 돈다는 착각을 한당..
이러면 안돼는뎅
성격두 내성적이어서....어디 놀러 가두 잘 놀지두 못하고..
그래서 이제까지 사진두 별루 없구..
가장 중요한 추억거리두 별루없당..
애기들은 날마다 자기 예기할려구 그러는뎅...
난 그런 예길 들어주는 친구 밖에 안된당..
싫당..
이 성격을 어떻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