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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그레츄레이션
 님들판단좀 +_+   미정
맑고두 푸름 조회: 1091 , 2002-12-30 22:23
나의 성격은 내성적이에효!
분위기 띄어줄‹ž..나듀 성격이 바뀌곤 하죠
저의 짝궁 장난을 잘치는 단짝 친구라고 할까
"우리 크면 서로 연락하고 자주만자자"너는 크면 연락 안할꺼지 ?" 등등 서로 미래에 대해서 얘기두 많이해효
그룬데..저는 남들이 장난치는게 왜케 짜증이 나는건지..볼때는 아무것두 아닝데 성질이 막 치 솟아효..
땅에서 하늘까지.이러다 고혈압으로 쓰러지는건 아닌지 걱정두 돼효
저의 단점은 친구를 사귀는데에 있어서..너무 가벼운 친구가 되버리는거 같아효
그게 나의 문제죠
터놓고..편하게 지낸다는게..그 친구한테 제가 젤 만만한가봐효
합기도 가치 다니기로 한 친군데..자꾸 자꾸 내일 모래..방학 끝나고 다닌다 등등 미뤄 버리네효
지가 먼저 다니자구 해놓구선..혼자 다니니깐..실력이 늘지두 않고..재미두 덜하고
지금은 그 친구를 제가 멀리헤버려효
그 친군 말할때.생각없이 하는거 같아효.
하나하나 말할때두..상대방이 들엇을‹š ..어땟을지 생각을 앙하는거 같아효
말로는..지가 젤 잘난척..
그렇다고 그 친구가 나쁘다는 얘긴아닌데..
괜히 싫어지네효
지금은 말두 앙하구 살아효
그친구가 삐진것 있음 남자답게 다 말하래효 ?
말하는거 보세효.
지는 세상에서 젤 맘 넓은 척이에효 제가 소심하긴 한데...듣는 사람 기분좋게 마하면 덥 나나효
친구 사귀기가 왜케 힘이드는 걸까효
제가 생각껀데 진정한 친구는 아직 없어효
언제 저랑 딱 맞는 친구가 생길지~~

달콤쌉싸름   02.12.31 흠..

님..저랑 비슷한 친구를 두셨네여..
절 만만하게 보는게 짜증나서 아예 인연을 끊을까 생각한적두 많았어여..
편한거랑 만만한거는 틀린거같아여..
그래도 친구사이란게 그렇게 쉽게 끊을수 있는건 아닌가봐여..
그친구랑 10년넘도록 친구인걸 보면..
기분나쁜적도 많았었는데..
친구한테 기분나쁜건 말하는게 님한텐 좋을꺼 같아여..
속에 쌓아두면 병나거든여..^^
그런걸 말해서 깨지는 친구라면 친구라 할수 없져..
에효..별로 도움이 되진 못하지만 저랑 만이 비슷한거 같아서 몇자 적어봤어여..
넘 고민하진 마세여..

아링이♡   03.01.01 -_-;;

나도 말하고 미루고 그런거 잘하는데;;
우리 노는애들은 다같이 그러는데;;
-_ㅠ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마시고
그러려니 하세요;
정 안될꺼같음 -_-확 말해버리시구요~

김수민   03.04.05 (^ㅇㅇ^)

어우...다들 비슷비슷하게 생각하시네여...!!
저더오늘친한친그랑 한바탕핸는데여 그래서 일기쓰러왔다 여
기 들럿구요...어우 할말이씀 걍여기 일기장에대구 화풀이
하세여 전 그럴려구여 .. 오래된친구인데 다투지말구 잘지내
여~ 아뉨 이메일을 주고 받으시던가....말루 때론 안통할때가 이짠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