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격은 내성적이에효!
분위기 띄어줄..나듀 성격이 바뀌곤 하죠
저의 짝궁 장난을 잘치는 단짝 친구라고 할까
"우리 크면 서로 연락하고 자주만자자"너는 크면 연락 안할꺼지 ?" 등등 서로 미래에 대해서 얘기두 많이해효
그룬데..저는 남들이 장난치는게 왜케 짜증이 나는건지..볼때는 아무것두 아닝데 성질이 막 치 솟아효..
땅에서 하늘까지.이러다 고혈압으로 쓰러지는건 아닌지 걱정두 돼효
저의 단점은 친구를 사귀는데에 있어서..너무 가벼운 친구가 되버리는거 같아효
그게 나의 문제죠
터놓고..편하게 지낸다는게..그 친구한테 제가 젤 만만한가봐효
합기도 가치 다니기로 한 친군데..자꾸 자꾸 내일 모래..방학 끝나고 다닌다 등등 미뤄 버리네효
지가 먼저 다니자구 해놓구선..혼자 다니니깐..실력이 늘지두 않고..재미두 덜하고
지금은 그 친구를 제가 멀리헤버려효
그 친군 말할때.생각없이 하는거 같아효.
하나하나 말할때두..상대방이 들엇을 ..어땟을지 생각을 앙하는거 같아효
말로는..지가 젤 잘난척..
그렇다고 그 친구가 나쁘다는 얘긴아닌데..
괜히 싫어지네효
지금은 말두 앙하구 살아효
그친구가 삐진것 있음 남자답게 다 말하래효 ?
말하는거 보세효.
지는 세상에서 젤 맘 넓은 척이에효 제가 소심하긴 한데...듣는 사람 기분좋게 마하면 덥 나나효
친구 사귀기가 왜케 힘이드는 걸까효
제가 생각껀데 진정한 친구는 아직 없어효
언제 저랑 딱 맞는 친구가 생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