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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
일기
조회: 1928 , 2016-12-20 21:51
마음이 너무 지친다.
반복되는 답답하고 짜증나는 상황
마치 시트콤처럼 사람들은 변하지 않고
나도 항상 똑같이 그들과 달라보이지만 본질은 같은 상황에 허우적댄다.
무대를 박살내고 싶은 기분이 치밀어 오르지만
난 감독도 작가도 아닌
조무래기 단역이고
점점 멍해진다.
위로가 되는 노래
(17/04/09)
쉼
(17/02/10)
정신 없다.
(16/12/27)
>> 지긋지긋
무섭다.
(16/10/27)
무신경해지고 싶다.
(16/10/18)
금요일
(1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