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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금요일 부터 주일 까지 즐거운일들 이어짐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조회: 1456 , 2017-02-20 08:43

금요일 부터 주일에 이르기 까지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이

연달아서 이어지고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였다. 일단 성가대 엠티는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

이었다. 성가대에 다시 들어갈수 있어서 그리고 새로운 후배

들과 친하게 지낼수가 있어서 너무나 기뻤다. 비록 대장부터

대원들 까지 낮썬 후배들이 있어서 친해 지는데는 시간이

많이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종구나 새암이

사무엘과 종필이 태훈이랑 정아 그리고 같은 또래인 지휘자 정윤이는 빼고

는 거의 다 새롭고 낮썰고 하는 분위기 였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는것은

성가대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하면서 서로의 교제를 나누고

힘든일 슬픈일들을 나누고 친해지면서 예수그리스도를 더욱더

찬양을 하는것 이것 만큼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13년을 할렐루야 성가대에서 봉사를 하면서 느끼고 배우고

선배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것을 나만의 방식대로 후배들

에게 돌려주는 일이 바로 나의 사명이 아닌가 싶다.

첫날은 게임을 하고 서로에 대해서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졌고 마니또도 발표를 했는데 편지는

썸머스쿨을 통해서 나누어준다고 한다.

그리고 성가대 연습을 도착해서 간단하게 하고

난뒤에 회식은 월남쌈을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라이스 페이퍼로 월남쌈을 싸서 먹었는데 지금도

그맛을 잊을수가 없다. 물론 엠티때 고기도 맛있었

지만 말이다.

취업을 하고서도 성가대를 하고 썸머스쿨에 계속해서

가고 싶은곳이 성가대 인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주일에는 예수님과 영혼의 결혼식인 침례를

받았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안받았다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다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나만 받지

않은것 같았다. 그래서 뒤늦게 서야 전도사님의

권유를 받아서 침례식에 참여를 하게 된것이다.

성가대를 서지 못하고 나의 예배를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예수님과의 영혼의 결혼식인

침례를 받고 예전것은 버리고 새로운것을 부활시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으니 뜻깊은 주일하루를 보냈다.

침례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서 너무나 좋다

강동성전에 있어서 그리고 성가대를 통해서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갈수가 있어서 너무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