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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09 , 2017-02-22 10:58 |
드디어 동계 수련회가 다가 왔는데 이번에는
청년부랑 우리 3040선교회랑 연합으로
하는 수련회인 만큼 무박으로 집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하는 수련회라서 자고가는게
없다고 한다. 나같이 멀리서 왔다갔다
하면서 교회를 다니는 사람한테는 불 이익이
되겠지만 순종하는 마음으로 갔다가 오면
될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수련회도 아니라
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적어도 수련회라면
밖에 있는 숙박시설에 가서 숙식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하고 성령대망회를 하고
점심과 저녁을 해결을 한다음에
숙식을 해결하고 아침을 해결하고
나는 일기장을 가지고 와서 수련회
에서의 하루일과를 정리를 하고
잠들고
집으로 돌아오면 일정이 확실하게
마무리를 할수 있는게 수련회 인데
이번에는 아이들 때문에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결정이 난것 같다.
그렇게 결정이 난 만큼 집으로
갈사람은 미리 미리 앞당겨서
집에 가야 할것같다. 나는 성령 대망회를
마치고 난뒤에 성전에서 적어도 10시쯤
집에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집에서 왔다 갔다 해야하는 사람들은
좋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