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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16 , 2017-03-27 07:45 |
즐거운 주일 하루를 보내고 지금은 월요일 하루다.
주일은 그래도 교회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많다보니
웃고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고 하는게 너무나 좋다.
찬양예배를 드리는 날은 성가대 등단을 하지 않고
원래 성도석에서 예배를 드리게 된다.
청년부때는 찬양예배때도 성가대를 등단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담임목사님께서 예배를 설교하시는 날은 우리가
등단을 하지만 대성 전도사님께서 설교를 하는날은
우리가 등단을 하지 않아도 된다. 예배를 마치고 난뒤에서
셀 회식을 했는데 피자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한주의 삶을 나누고 그렇게 모임을 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성가대 연습을 기다리면서 말이다. 우리셀이 제일로 일찍
끝나서 나는 성가대 실에서 기다리는 날이 많다.
성전을 배회하거나 말이다. 차라리 그럴때는 성가대실에서
잠시 엎드려서 자고 일어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해서 성가대 연습을 하면 조금이나마 피곤한 마음으로
임하지 않고 정신이 조금 들테니 말이다. 그래도 부족하면 지하철에서자면 되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