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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39 , 2017-03-28 08:26 |
결심했다. 선교사 교육을 받아보기로 말이다.
한번받아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결심을 하게 된것이다. 선교를 갈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렇게 주말에 성가대 연습을
마치고 집으로 가도 할일도 별로 없고 그리고
매주 토요일에 하는것도 아니라서 그렇게 부담이
없을것 같아서 결심을 하게 된것이다.
늦게 들어가도 밤하늘을 보면서 교회에서 집으로
오는게 얼마나 좋은데 얼마나 행복한데 ...
몸은 피곤해도 마음만은 행복하고 너무나 좋다.
위로가 되고 말이다. 집에 일찍오는게 너무나
싫다. 집에 오면 짜증나는 인간들 투성이라서
더 일찍 들어가기가 싫다. 이런것들은 나이가
먹어가면 먹어갈수록 더 싫다. 뭐 외식을 하고
친적들이 온다면야 일찍가서 참여를 할수야
있지만 그냥은 일찍가기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