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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힘든 월요일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조회: 1322 , 2017-04-03 12:59

힘든 월요일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즐거운 일이 가득 할거라고 믿는다. 그 이유는 바로

다름 아닌 수요일과 목요일이 바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다름 아닌 강희누나의 드라마인 추리의 여왕을

볼수 있다는 생각이 기뻐서 잠을 이룰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힘센

여자 도봉순도 있고 말이다. 뭐 박보영이

좋아서 보는게 아니라 그냥 달리 금요일에는

볼만한 드라마가 없어서 그런것이 더 작용을

한것 같다. 토요일에는 주말 칸타타  연습을

하고 주일 에도 연습을 하니까 힘들어도

너무나 기분이 좋다. 좋아하는 교회후배들과

같이 있으니까 너무나 좋고 말이다.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심심하고 엄마의 잔소리가

심해져서 고통스러운데 주말과 주일은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나 좋다.

취업을 해서 일하다가 상사한테 야단을 맞고

야근을 해야 할때는 짜증이 밀려오지만

주말과 주일은 힘들어도 지하철에서 잠이들어도

그래도 너무나 행복하다. 이것이 나의 행복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