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347 , 2017-04-09 07:59 |
어제 주말은 뜻하지 않는 친척들이 우리들한테
식사를 대접한다고 해서 엄마가 내가 성가대 연습을
가려고 지하철 타려고 하는것을 다시 데리고 와서
집에서 기다렸다가 친척들이 와서 우리를 데리고
갔는데 나는 봉고차 뒤 짐놓는 곳에 타고 있었다.
성이형이 인터넷으로 맛있는 맛집을 찾았는데
아구찜을 맛있게 하는곳을 찾아서 데리고 가기
시작 했다. 너무나 맛있었다. 아구찜도 치즈 돈까스도
말이다. 크림치즈가 늘어지는것이 완전히 피자랑
완전히 똑같았다. 돈까스를 먹다가 주먹밥을
먹어버리는 바람에 볶음밥은 조금 밖에
먹지는 못했지만 괜찮았다. 볶음밥이 생각보다
양도 많지 않았으니까 상관은 없다.
오기전까지만 해도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데리고 왔는지 먹는데 옆에서 잔소리란
잔소리는 다떨어서 밥맛도 떨어뜨릴 꺼면
서 말이다. 하지만 괜찮았다. 친척들과 함께
라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