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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27 , 2017-04-17 08:18 |
월요일 하루가 시작이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를 하고
그리고 성경책 읽기도 시작을
했는데 그 시작한 내역들을
지난 주말에 받기 시작한
PMC교육 담당자 한테 그 내역을
보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시작을
하게 되었다. 이따가 낮에 생명의
삶을 구매해서 큐티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동안에는 생명의 삶 큐티를 하지 않았고
하더라도 2004년도에 신영누나 셀에서
하는거 위주로 했었다. 그리고 그때는
3천원이라는 금액이 금방 지출하는데
문제가 없어서 그냥 단독으로 구매를
했던 기억이 난다. 수영이형이 열심히
셀모임을 인도를 했었는데 졸립다고
걍 나혼자 묵상하고 기도하겠다고
고집까지 부리고 했던게 생명의 삶이었다.
그런 큐티를 다시 시작을 하게 될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다.
어제는 부활절 예배전에 떡이랑
계란을 받고 예배를 마치고 나서또
받았다. 그리고 셀모임을 마치고
난뒤에 오후연습을 하다가 중간에
간식 시간을 갖었는데 그것은 바로
치킨이었다. 너무나 맛있었고 성가대
후배들이랑 같이 먹으니까 정말이지
최고로 맛있었다. 그것도 교촌치킨
으로 말이다. 그렇게 연습을 마치고
집에 오다가 충전기를 놓고 와서
성가대실에서 다시 가지고 집으로
가서 저녁은 계란2개랑 주스를
먹고 티비를 보고 오프라인 일기를
쓰고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아침 기도를 하고 이사야서를
읽은 뒤에 기독교 티비를 보고
인터넷으로 온라인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