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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53 , 2017-04-14 10:01 |
내일은 선교교육을 받는 첫번째 날이다.
집에서 8시에 집에서 나가야 할것 같다.
아마도 10시에 시작을 한다고 했기 때문
이다. 이어서 성가대 연습까지 하고
오면 하루가 금방가는것 같다 .
더구나 16일이 부활절 칸타타가
있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찬양 성가곡들을
연습해야 하기 때문이다. 부디 잘되기만을
그리고 실수 하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는 마음이다. 졸립고 피곤하지만
그래도 지하철에서 의자에 누워서 실컷
자고 일어나면 금방역에 도착할수가
있으니까 일어나서 내려야 할역을
지나지 않는다면 충분하게 내릴수가
있다. 절대로 내릴시간이 지나도록
자면은 절대로 안됀다. 그러면 내려야할
역으로 갈때까지 지난역에서 다시 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