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바꼈다. 유권자가 바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엘리트'들은 여전히 옛날방식으로 국민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얹으며 칼을 든다. 그 칼, 이제는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밥도 못 얻어먹게 될거다. 유권자가 바꼈다는건 '시대정신'이 바꼈다는 뜻. 엉뚱한 칼질은 혹독한 대가를 치루게 될거다. 솔직히 언론, 그중에서도 '한경오'로 대표되는 진보언론이 제일 먼저 두들겨 맞을줄은...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