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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49 , 2017-05-30 09:50 |
월요일날에도 컴퓨터가 안들어와서 얼마나 골치가 아팠는지
모르겠다. 주말에도 안들어와서 겨우컴퓨터를 고쳐놓아서
주일날 아침에 하고 갈수 있었는데 월요일날 아침에 또
모니터가 작동이 되지 않아서 얼마나 속상했는지 모르겠다.
집안도 완전히 개판 이고 누나랑 매형도 사이가 좋지 않는데
부탁을 할수 가 없었다. 차라리 돈주고 고치던가 아니면
내가 재주껏 연결을 시키면 그만 이다. 7시에 일어나서
인터넷을 하려고 컴퓨터를 켰더니 불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아서 뒷쪽에 있는 불만 몇번을 켰는지 모르겠다.
속터져서 죽는 줄 알았다. 불들어 오게 하려고 일부러
폰까지 충전을 시키고 정말이지 내가 생각을 해도 너무나
어리석었다. 뒷쪽에 선을 살짝 만져주니까 이제서야 불이
들어와서 인터넷이 연결이 되어서 울다에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어제도 그렇게 라도 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했으면 모바일로 스마트폰으로 일기를 쓰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모바일로 쓰면 편하긴 하지만 인터넷의 키보드
처럼 편하지 않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인터넷을 고집하는지도 모르겠다.
울다도 누다도 둘다 사랑하는 인터넷 일기장
이다. 이세상 에서 최고의 일기장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