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애인고용공단 남부지사에가서 면접을 보고왔다.날씨가 너무나 더웠고 신길역에서내렸는데 조금은 내리는 길을 방황하며
돌아다니긴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잘들어
가서 담당 선생님 과 상담을 받고 교육받을
날짜까지 지정받았다.
19일과 21일이라는 날짜를 약속 받았었는데
한가지 고민이 갑자기 생겼다.
핸드폰으로 문자가 왔는데 지난번에본 장애인 행복나눔 일자리가 면접에서
합격을 했다고 17일날 월요일에 오라고 했다.
그런데 고민이다. 19일이랑 21일이 교육이
있는데 그때는 참석할수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나눔 일자리에 참석을
해야 하는데 그날이랑 겹치는데 어디를 참석
해야 하나 고민이다. 그래서 내일 담당선생님
한테 다시 물어보고 상의를 해봐야 겠다.
그리고 엄마한테 그때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봤다.그럴계획 이고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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