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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언릉좀 누나를 데리고 갔으면...
강짱이좋다
조회: 1303 , 2017-07-21 00:36
제발 언릉좀 누나를 데리고 갔으면
좋겠다. 매형이 와서 말이다.
엄마랑 성격이 똑같아서 틈만나면
잔소리를 하고 지랄을 하는데 짜증나서
죽을것 같다. 그리고 전화를 받고 안받고는
내 마음이다. 엄연히 대한민국이고 말이다.
대한민국 인데 왠 간섭이고 참견이냐고 ...
가족만 아니면 둘다 죽여버리고 싶다.
누구한테 지적질인데 ...
내목에 칼이들어가도 웃을수가
없다. 그것은 가식적인 웃음 이기
때문이다.
부셔버리고 싶고 다때려부셔 버리고
싶다. 이런지랄 엿같은 집구석 에서
태어난 내가 잘못이다.
이런 상황에서 욕이 안나올수 없고
억지로 웃을수가 없다. 내목에 칼이
들어가도 말이다. 알아서 취업 다
될껀데 자기나 잘할것이지 누구한테
충고질 인데... 부셔버리고 싶다.
갈아마셔도 시원치가 않다.
결코 웃을수가 없고 욕이 안나올수가
없다. 빨리와서 데려가는게 지금 나의
소원이다. 다시 컴퓨터도 세워지고
책상도 새로 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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