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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행복했던 어제   강짱이좋다
조회: 1105 , 2017-07-30 06:21
7월마지막행복했던 어제 주말이었다.
성진이의 두딸인 사랑의생일 그리고온유의 돌이기 때문이다.
교회에 있던 민희랑 인화 그리고두규랑 문주까지 와있었다.
신희도 왔있었고 거기에 창운형도 와있었는데 얼굴을 보지
못해서 너무나 아쉬웠다. 돌잔치를 처음참석을 해봐서
거기에 대한 이벤트를 통해서 처음 상품을 타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뷔폐음식도 먹어서
너무나 좋다. 오래간만에 성진이와 설희 그리고
사랑이와 온유까지 볼수 있어서 좋은시간 이었고
말이다. 부다 두아이가 주님안에서 그리고 성진이
와 설희의 사랑을 받고서 행복하게 컸으면 좋겠다
고 생각이 들었다. 실은 어제가 성가대 연습이었는
데 처음으로 나혼자 단독으로 성진이의 딸 돌잔치
관계로 빠진다고 세아한테 문자를 보내고 빠졌다.
하지만 괜찮다. 걔도 이해를 하니까 말이다.이미 초대장도 카톡으로 받았으니 가겠다고마음을 먹었고 그렇게 결심을 했었다.
같은 교회를 다녔었고 지난 동계엠티때도
얼굴들을 봤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진이를
잘 알기 때문에 가능했던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