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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결국에는 우려했던일이...   강짱이좋다
조회: 1212 , 2017-09-14 00:25
결국에는 누나가 다시 돌아와서
다시 부엌에서 자야만 했다.
그게다 미친년 같은 엄마년이
다시돌아오라 보고싶다고 개지랄
을 떨어대는 바람에 생긴일이다.
부모만 아니면 누나만 아니면
확 죽여버리고 싶다. 엎어버리고
싶다. 왜 다시 돌아와서 지랄을
하는지 모르겠다. 정말이지
제대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다이나 마이트가 있으면
폭파시켜버리고만 싶어진다.
제발티비를 껐으면 좋겠다.
그리고 누나도 월세방을
구해서 나갔으면 좋겠다.

도란   17.09.14

항상 새우님 일기를 읽는 한사람입니다..
언젠가는 새우님이 어머니와 누나를 욕하는 이유를 조금이라도 더 정확히 알게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읽고있어요.
하지만 이해할 수 있는 그 어떤 말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항상 지랄한다고 써있는 말로는 부족해요.
언젠가 한 번은 기쁘미 님께서 자취하시라는 댓글을 달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차라리 자취를 하세요.
잔인하게 들릴지 몰라도 능력이 안되시면 적어도. 함께사는 부모님께 그렇게까지 욕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제 말이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