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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화요일하루도 이렇게 지나감   강짱이좋다
조회: 1108 , 2017-09-20 04:09
어제화요일 하루도 이렇게 지나갔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되는 피곤하고
졸린 하루하루가 너무나 싫다.
하지만 10월달에는 연휴가 
9일까지 쉴수가 있으니까 그나마
마음이 놓인다고 볼수가 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수가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기다려 지는것은 마음껏
쉴수 있으니까 잠을잘수가 있으니까
뭐 경우에 따라서는 교회에서 놀러
가는데에 갈수가 있지만 그것조차
도 나에게는 큰 행복이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수 있는 또다른
밑거름이 되는것이고 말이다.
세월이 지나도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기록을 만들어 가고 일기를
계속 쓸것이다. 일기는 어린아이
만 쓰는것이 절대로 아니다.
누나라는 작자가 지껄이는
말에는 하나도 신경쓰지
않을것이다.
어른들도 매일매일 삶을 살아가면서
피곤 하고 짜증나고 때로는 화나나는
삶을 살면서 울고싶은 하루를 보내면서
위로 받고 싶은것이 바로 일기인 것이다.
나에게 있어서 일기는 그런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