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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37 , 2017-09-23 09:24 |
누나가 없어서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서 인터넷을 하고 있는중이다. 편안한 하루인주말이다. 그리고 오늘은 찬양예배인 관계로 성가대 연습을하러 가지 않아서 편안히 쉴수 있어서 좋다.
그동안에 자지 못한 잠들 회사에 가느라 길게 자지 못했던 잠들을 잘수가 있어서 좋다. 더욱더 기대가 되는것이 하나더 있는데 교회 성가대에서 여의도불꽃축제를 간다고해서 간다고 했다, 지하철이 끊기기전에만
들어가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다.
남한산성 모임 다음으로 기다려 지는 행사이다.
뭐 중간에 날짜가 바뀌고 시간이 바뀌고 취소되면
어쩔수가 없지만 그래도 참석을 할것이다.
솔직히 3040이 생기고 난후부터는 우리셀만아웃팅에 가고 교제를 하고 했었지 교회네에로 퍼지거나 하지는 않았었다. 청년부에서나 가능하다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상황도 많이 달라졌다. 합쳐졌으니까 가능하지않을까 싶다. 성가대에 복귀를 해서 다시 함께 찬양을 할수 있는것만으로도 나는 너무나 행복하다. 성전이 넒어져도 절대로 헤어지기가 싫다.
그러면 더마음이 어렵고 힘들것이다. 다시는 떨어지기가 싫다.
다시만날수 있다고 해도 절대로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