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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9월의 마지막 월요일   강짱이좋다
조회: 1165 , 2017-09-25 04:47
9월의 마지막 월요일 새벽을 맞이하게
되었다. 월요일새벽하루하루가 너무나
쓸쓸하기만 하다. 우울하기만하고 말이
다. 그래도 버틸수 있는것은 교회에서
특히 성가대에서 여의도 불꽃축제를
하고 가을소풍도 간다고 하니까 기분이
너무나 좋다. 추석명절이 코앞으로 다가
왔고 말이다. 그때는 실컷쉴수가 있을것
같은작은 기대감을 가지고 일주일을 잘
버틸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절대로 연장근무가 있어선절대로 안된다. 가기도 싫다.
추석때 일하는것만큼 최악인것은 없다고 본다.
남한산성모임은 추석이11월달로 미루어졌다고 한다.
너무나 아쉽다.
11월달로 연기가되었지만
 취소가 되지 않기를간절히 바랄뿐이다.
그나마 9월의 마지막에 불꽃축제를 성가대 에서
갈수 있는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다.
힘들고 지루한 일주일을 버티어낼수 있는
큰힘이 될것이다. 그리고 웃을수 있다.
추석명절 그리고 놀러갈수 있다는 행복감이
있어서 너무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