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모래
오늘같은 날
생의 한가운데
조회: 2071 , 2017-12-06 00:05
남들이 뭐라건, 나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나와는 아무상관 없다고 여기다가도
오늘 같은 어떤날은 또
남들이 생각하는 나의 모습이
내 모든것인양 느껴질때가 있다.
오늘같은 날은 그냥 어린날의 나처럼
길바닥에 주저앉아 엉엉 울고싶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다.
겨울이 조용히 우는 밤.
막차를 기다리며.
야간비행UFO
17.12.06
토닥토닥
쓰는 일에 대하여
[2]
(19/03/20)
겨울 밤
(17/12/17)
예쁜 마음
(17/12/06)
>> 오늘같은 날
그런 나이.
[3]
(17/10/04)
다시 블로그 시작
[2]
(17/09/29)
책상정리
(17/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