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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99 , 2021-02-18 18:01 |
불과 몇년 전에 남친과 지금의 남친과 비교을 하자면 지금의 남친이 젤 낫다고 생각을 한다.
그 이유는 나와 비슷한 생각들과 나이차도 있겠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것들이 아무래도 비슷해서 그런가보다
몇번밖에 안봤지만 그래도 이 사람이면 괜찮다 확신이 조금은 있다..
몇년 전엔 전 남친 땜에 힘들어하고 울고 지쳤는데 지금의 남친은 그냥 생각을 하면 웃게 되는???
아침에 일어나면 생각이 나는? 그런 사람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이 들때까지 그 사람을 생각을 하고 그리워하고 서로 오늘 하루 어땠는지 애기하고
애정표현도 하고 예전에 애정이 넘 그리웠는데 지금은 사소한거에 행복하고 애정표현도 하고 울지않고 웃고 있고 말도 막 하는거 아니라 이쁘게 말할려고 노력중이다 그래도 천천히 이쁘게 말을 유도리 있게 말할려고 노력중이다 그게 내 맘처럼 되지가 않아서리 늘 항상 사랑한다는 말을 아무래도 많이 한다.
기다림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기다림을 배우는 중이야 어쩜 잘 배우고 있는걸지도 몰라~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랄게~ 그리구 사랑해~
프러시안블루
21.02.19
행복해 보이시니 좋네요. |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21.02.20
불루님 감사해요~~~ |
달밤의 라일락
21.02.22
너무 행복해보여요~ 오래오래 지금처럼 예쁜 사랑하세요 >_< |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21.02.23
라일락님 제가 그래 보이나요???너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