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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6 , 2022-04-15 16:15 |
남자친구는 오늘 매인 폰 말고 다른 핸드폰을 하나 더 개통했다....
그 이유는 내 때문이다...남자친구는 아이들 만나면 카톡을 지워야 하기에 그 동안에 대화했던 것들을 아쉽다고 해서 남자친구가 하나 더 개통을 해버렸다... 나는 S22+을 언제 개통하는지 기다릴뿐이다...공시지원금은 50만원으로 떨어졌지만 조금 더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고 색상은 하게 되면 그린 색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언제 개통이 되려나 마냥 기다리고 있다... 빨리 개통이 되었음 좋겠는데~힝~~
그리고 내가 통신 쪽에 있다보니 케이스나 필름은 내가 쏜다고 했고~정상가격보다 저렴하게 사긴 하지만
*^*^* 보고싶다...서로가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기에~없어서 안될 사람이기에~미래을 같이 그리고 있기에~
난묵묵이 기다리고 있으니깐~내가 기다리고 있다는걸 남자친구도 알기에~
그래도 나을 보러 온다는거에 고맙다....그리고 나랑 같이 있으려고 한거에 고맙고 미안하고 똑같은 지역이였다면 만나기 수월할텐데,....남자친구에겐 아들이 두명인데 큰아들은 22살이구 둘째는 14살이다 아이들은 아이 엄마가 키우고 있지만 남자친구는 늘 나에게 미안하다고 하는데 어쩔땐 내가 더 속상할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