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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80 , 2022-04-25 14:24 |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위해서 점장님 아이꺼 교재랑 잡지책을 주었다....
내가 점장님에게 점수 따라고~*^*^* 주말에 가지고 와서 지하에다가 물건 놓고 하룻밤을 같이 보내고
어제 아침 같이 먹고 같이 수목원도 걷고 나랑 오래 있어주려고 애썼다.....
그 맘을 알기에~~아무말도 없이 한없이 고마웠다....오늘 점장 언니가 출근을 했고 남자친구가 준 교재을 주었고 넘넘 좋아하는 동아 출판사에 교재라서 눈이휘둥그래하였고 넘 기분좋게 받으셔가지고 *^*^*
남자친구 덕분에 내 어깨가 으쓱했다....점장언니가 2학기도 이야기을 하셔가지고 ~울 남친에게 이야기을 했다...15일부터 시작되는 잡지하느라 정신이 없을텐데 나까지 신경 넘 써줘서 고마웠다...
그리고 내가 지하상가에서 일하는 곳도 보여줬다....내가 사랑하는 사람 어떻게 일하는지 못봐서 모르겠지만 치열하게 일하고 있는거 알기에 바쁜걸 알기에~묵묵히 기다리는 중~남친 덕분에 기분 좋게 하루을 보내는 거같애~남친에게 너무너무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카톡을 남겼고.....내가 이 사람을 잘 만났구나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어... 다른 남자들보다 이 사람이 더욱더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그 사람이 나에게 잘하려고 애쓰는거 알고 있고 바쁜데 나에게 카톡하려고 애쓰려고 하고 그런걸 알기에 나도 아무말 없이 그사람에게 잘 하려고 하는데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오 나도 그사람에게 열심히 잘 하고 있고 내가 통신쪽에 있으니깐 필름이나 케이스나 USB 내가 남친에게만 쏜다고 했더니 너무 좋아라 했고 내가 다른직업이였다면 꿈도 못꿨을텐데 통신쪽에 있으니깐 내가 할수있는선에선 할수 있는거니깐 나랑 남친이랑 잘 만난건가???
이렇게 잘 맞고 우리 만난지 3개월 다 되어가는 시간에 한번도 싸우지 않았다.....계절은 3번째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