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잖아.추운거..전화할까 했지만,..알잖아.잘 못하는거..'
자신감이 없나봐..방학인데..딴데 맘을 붙여야 하는데..
혹시나 볼까봐 너희집앞으로 다니고..혹시나..볼까봐
너희집앞으로 지나다니고... 바보다.바보..
미팅...가기 싫지..클스마스는 다되가지...
아~ 짱나 짱나~~...만나서 한잔하면서 얘기도 하고싶고..
얼굴도 보고 싶고..
근데 내가 넘 수준이 낮은거 같아서..만나기도 넘 글코....
유치하고..난..난....아닌데....
잘해줄 자신은 있는데..넌 넘 당당해..
항상 이쁘게 해다니고..콧대도 있어 보이잖아..
칭구들은 나도 여자가 많게 보인다지만,.아는 넘들은 그게 아닌거 알지만..헐헐..
그냥 재밌게 해주고 싶어서...
도서관에서 볼때 씩 웃어줬는데..바보같이 보였겠지..
이건아냐...
......................................................정신 차리자~~~~~~~~~~~~~~...............
~~~~~~~~~~~~~~이야~~~~~~~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