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700 , 2023-01-30 12:51 |
힘들다고 안좋은 생각만 했는데 그래도 요새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중이다
그래야 나에게도 좋은 일이 생길것같아서~어제는 하루좋일 집에만 있어서 대청댐을 다녀왔다 누구 통해서~
그래도 마음이 펑 뚫린것같았어~~지금은 안좋은 생각들 하는것보다 좋은생각과 취미 통해서 하고 그리고 취업을 하려고 애쓰고 있다.... 취미 뭐 석고 방향제 만드는 거지만.......그래도 주위에서 도와주셔서 그나마 버티고 있지만 울 댕댕이는 내 속마음을 모르니 기분이 좋으면 뭐 기분 좋으라고 하지~~
가족이라곤 댕댕이뿐이니깐~오늘은 모처럼 친구 만나서 저녁 먹으면서 소주 한잔 하려고 해
그래도 즐겁게 지내려고 하는거니깐~ 그리고 내 생일날 선물 뭘 받고 싶냐고 물어보길래 현금이라고 했는데
실수 한것같아~오늘 저녁 만나서 감자탕에 가볍게 소주 한잔 하자고 했어~ㅋㅋㅋㅋㅋ내가 소주 먹고 싶어서 그런가보다 며칠전에 내가 집에 먹을게 없어서 당근마켓에다가 먹을거 무료나눔을 받았어 너무 고맙게도 어떤 분은 쌀 20키로을 주셨다 조금만 주셔도 감사한데 그리고 다른분은 새벽에 본인차 끌고 비빔면 2봉지 캔맥주3개 콩나물 과일 주고 가셔서 나느 석고 방향제 만든거 들고 가서 그분께 드렸다
그리고 월수금 목욕탕에 오시는 이모님이 설날 당일에 나에게 전화해서 떡국 먹었냐고 물어보길래 안먹었다고 했더니 이따 전화 하면 오라고 해서 갔더니 떡국떡이랑 쇠고리 썬거 조금 두덩어리와 부침개와 귤이랑 포기 김치랑 큼직한 깍두기랑 김이랑 주셔가지고 너무 감사했고 전에 받았던 김치통 닦아서 드렸다 통만 드리기 그래서 행주 몇개 있어서 그거 몇개 넣어서 드렸다~~*^*^*그리고 내가 만든 석거방향제도 드렸다~
그렇게
23.01.31
정겨움이 담긴 글. |
andante
23.05.12
요즘은 일기가 안보여서 걱정되네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곧 여름이 다가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