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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고싶다
 오늘은 맑았다   미정
무지하게 바람많이불었다 조회: 1364 , 2002-03-11 22:09
날씨가 무지하게 추웠고..오후엔 열라 더웠다
일기 무지하게 오랜만에 쓰네.....
아 불편해~ 끝까지 간섭이네..... 휴....발목 잡혀버렸다... 또??
씨디피까지 없으니 미칠거 같지만....참아야지....
나중에 하나 사야지.... 이상태로 살다간.음치되겠다
음치되면 진짜 짱나지....난 노래를 잘부르고 싶거든....ㅋㅋㅋ
엠티안가고...혼자 여행가야겠다....
근데....안가면 왕따??
윽......아무래도 가야할거 같다.....젠장.... 왜이러냐??....
아마 내곁에 누군가가 없어서 그런가보다.....
예전엔 유림이라도 있었는데...
이인간은 안동대에서 잘 살아남았는지......
나만 또 혼자야....아.....진짜??.......아니야~~
나도 한 사교성 한다고...!! 진짜!!!
방금 아빠가 나갔다...... 씨댕,,,,,, 난 진짜 착한딸이 되고싶은데.....
안도와준다.....
내가 나중에 대학병원 간호사되서...박사남편 데리고 와야....만족할 우리아빠다.....
간호과 왜갔지??
하긴....내가 여기 간후로 울 부모님 나 엄청 이뻐해주셨지?
만일 안동대나위덕대쯤 갔음.....구라안치고....열라 딱이고...아마 개죽음 당했을거 같다
욕 사이트나 드가서 속풀이 라고 해야겠다
속에 천불나서....못참겠다!!
이어폰 까지 개지랄이네
난 간호과면....의학공부만 하는줄 알았다.....
제기랄...... 기독교 철학 공부 이딴거 왜 하는데!!
거기다...생활체육에 골프라니...!! 난 지극히 서민이다...하층민......
골프 치기도 싫고 내가 저주하는 스포츠중에 하나다
면바지에 골프티도 없는데 어케 그걸입고....이상한 작대기 휘두르는데...
거기다가 강사 열라 미친개자식 변태다... 머리에 개기름이나 이빠이 쳐바르고...
아........괴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