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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나무
 정이 그리워..   미정
흐림. 조회: 1317 , 2002-05-04 01:49
요즘들어 자꾸자꾸 외로움을 타는 나다.....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내가 왜 이럴까?
냉정하다 못해 차갑기까지 한 사람... 이제는 정에 목말라서 허덕거리고 있다니..
갈수록 약해만지는 내자신에 적응안된다.
내 안에는 두개의 내가 존재하는것만 같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나,, 한없이 흔들리고, 뭔가에 기대고 싶은 마음....의 나...
누가 정말 나 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우울하다. 어떻게 해야할지...
이제는 누군가가 내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