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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아픈 마음으로.......(1)   미정
조회: 1231 , 2002-06-06 16:37
가족은 무엇일까
정말로 소중한 가족끼리 ....... 생각해 봄 한숨만 나오네
내가 정말 그렇게 잘 못 하는 것일까
난 아닌데  아니 그럴수도 있어
내가 워낙 엄마를 싫어하는건 어쩔수 없어 나도 내가 정말 싫어   그런내가 싫어 정말싫어
내가 엄마를 싫어 하는것은  그 이유를 엄마는 모를 걸.....
하긴 알 수가 없지  엄마는 당신은 가장 당당하니까
난 그런 당신이 너무 싫어요  그렇게 당당한 엄마가 난 싫어요정말 싫어
엄마는 당당 함 안돼요 엄마가 당당할 이유가 없어요 절대 엄마는 당당하면 안돼
엄마가 살아온 길을 생각해 봐요 가만히 엄마가 엄마를 생긱해 봐요  당당하지만 말고
엄마가 자식들에게 보여 준 삶이 어떤가를 생각좀 해봐요
어린 나이에 이북서 혼자 내려와 살아서 그렇단 이야기는 말고
엄마도 나를 다른 사람과 많이 기회 있을 때 마다 비교 하쟌아요 엄마도 남들 엄마랑 비교 해봐요
어느 엄마가 자식들에게 그렇게 험한 꼴을 보인 엄마가 얼마나 돼는 지를.......
제발 다른엄마랑 비교좀 해봐요
엄마는 내가 아는 어떤엄마도 당신 같은 사람은 없어요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없어
개인적으로 여자로써 불쌍한건 있어요
그러나 내 엄마로썬 엄마는 아니야 정말  아니야
거기다 성격도 내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중에 한 타잎이야 그러니 난들 어떡해요
나두 답답해  그렇게 싫으니 어떡 하냐고요
하여튼 아직은 나두 모르겠어요  보기도 싫어요  그래서 집에만 있는거 알기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