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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가족 (恨11).........   미정
내 마음은 언제나 비가 온다. 조회: 1548 , 2002-07-20 14:09
오라고 까닥 까닥 부르더니..
나는 다가 갔다. 나도 35해를 그냥 산거 아니다
남 만큼 성질도 오기도  나도 다 있었다 그때 , 그 순간 까지는...


그런데  막을 수 없는 폭력이 나늘 눕게 만들었다.
난 그가 나를 눕혀 놓고 소변을 보는 사이 시가에 전화를 걸 수있었다.
잠시후, 그의 사촌 형과 시누이 남편이 도착 하였다.그 들은
알고 있었다 그의 폭력의 성향을.. 그러나 나를 보더니 입을 다물질 못 한다.
사촌과 시누이 남편이그를 끌어 내려 하지만  이미 광인이 돼어 버린 그는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지경이 돼어 버렸다.
할수 없었다.난 버선 발이다  게다가 한복의 버거움도 잊은 채,
버선발로 뛰었다,  뒤도 안 돌아 보고 뛰어 갔다. 잠시후 ,난 어느 모텔방에
내 몸을 숨기고 있었다  다행히  그 주위에는 거의다 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 모텔 주인도 네게 단골 손님이다.
그래 깨 놓자! 난 미용실을 그때 10년 운영 하고 있었다.
그러니 다른 상상은 하지 않기를 ...
방을 하나 달라고 한뒤, 좀처럼 진정 돼지 않는다,
손과 몸이 사시 나무 떨리 듯,  마구 떨린다
이가 아래위로 서로 부‹H치어  말을 하기도 힘 들다
간신히 간신히 ... 맥주를 달라고 몇번 다시 말하고 다시 말 하고는
다시 말 하기를 몇번을 한뒤 나에게 맥주가 아마 3병쯤 왔을것 같다.
나는 얼른 그 차가운 맥주를 떨며, 떨며 , 마셨다  잘 넘어가지도 않는다.
눈가엔 눈물이, 맥주를 들고 있는 손은 마치 누가 잡고 흔드는 것 같고,
목에서는 넘어가지 않고. 이는 아래위로 서로 부‹H치느라...
술이 맥주가 입가 옆으로 새기만 한다.
다시 간신히 전화기를 붙잡고  아는 동생에게  전화를 걸으려다,  포기 했다.
도저히 말로 하지 못 했다. 말을 만들고 조립을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순간 순간 내가 뭘 잘못 했지?? 하는 물음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