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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ver☆
 이 래 드 되 는 걸 까 _。   미정
땀이 비오듯 ㆀ _。 조회: 1615 , 2002-07-27 23:06
나 _。
이래도 되는걸까..
모르겠어..
정말.. 모르겠어..
진짜 내맘이 뭔지 모르겠어..
어떤게 내 진짜 맘이그 .. 어떤게 가짜인지..
나..
바보인가봐.
멍청이..병신..쪼다인가봐..
아는것도 없어.. 거기다 내 자신까지 모르겠다니..
정말..
정말..나 바보인가봐..
어떤 선택을 해서
어떤 길을 걸어야하고
어떤 곳을 택해야 할지..
모르겠어..
어쩌지?
누군가가 .. 가르쳐줬으면 .. 좋겠어..
알수없는..내맘을..
알수있는 길을..
하지만 어떡해?
이 험란한 길은 나의 길 .. 나 혼자 걸어야 할 길인데..
정말 모르겠어.. 나 자 신 을 ..
괜히 눈물만 나그.. 눈물같은 더러운 것 따위는 흘리지 않으리라 다짐했는데..
힘들어..
누가 옆에서 도와줬음 좋겠는데..
정말..
하.. 어른들이 힘이 들고 속상할때 술 마시고 담배피는것 처럼...
나도 힘이 들고 속상할땐 음악들으면서 노래해보그..
또 .. 그 더러운 눈물을 흘려..
하지만 이걸 이해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내가 어른들이 담배피며 술마시는 걸 이해못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