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회의의 진실'이라는 글을 읽어보세요..
좀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방법은 한가지!! 사서 쪽팔림을 사세요!! 뭐 시내나 사람 많은데 가서 나는 이런이런 사람인데 자신감을 가질려구 이러구 있다면서 뭐 여러 애기 하시면서 큰소리로 말하는거죠!! 주위에서 박수 안쳐줘도 실망하지 마시고요~~그냥 하는 겁니다~~그럼 됩니다~~그리구 크레이지 잉글리쉬 라구 아시나여?
길거리 다니면서 영어를 고래고래 외치는 거죠~~저도 이 두가지를 모두 하고 있읍니다..쪽팔리지만~~분명한건 꾸준히 하신다면 변할수밖에 없습니다!!제 주위에 그런사람이 있거든요~~^^화이팅!!

제 성격이랑 비슷하시네요...
겉으로는 무지 활발한데..사실은 엄청 소심하거든요..
친구들하고 있을때도 소외당하지 않으려고...오바도 잘하고...
그리고 친구들은 모르는데...작은 일에 상처 받고...겉으로는 다 괜찮은 척 하죠...저도 제 성격 맘에 안 들어서..조금씩 고쳐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님도 그래보세요..그럼 조금씩 변하실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