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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그랬죠,,
세가지 슬픔...
미정
조회: 1382 , 2002-09-08 00:00
알아서 슬픈 것이 있다면
언젠가 그대가 날 떠날 거라는 겁니다
알면서 잡은 손 놓을 수 없는 것은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몰라서 슬픈 것이 있다면
내 마음을 몰라주는 그대 때문입니다
모르시는 줄 알면서도
잡은 손 놓을 수가 없는 것은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슬픈 것이 있다면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 말하지 못함입니다
떠나실 그대에게 사랑한다 말할 수 없는 것은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기다림의상처~``
(02/09/30)
>> 세가지 슬픔...
쓸쓸함을 씻어주는 오늘의일기..
(02/09/06)
world
(02/08/31)
바람이 세차게 분다..
(0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