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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x소년
 오늘=풋사과=님껭   미정
조회: 1125 , 2002-10-08 01:09
오늘도 님글을 보면서 사랑이란 이런것일까? 한 사람을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건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랑이란 쉽게 오해 받고 깨지고 하지만 사랑이란 이름을 만들기는
너무나도 힘이 드네요....하지만 점더 이해 하고 진정 사랑한다면 믿고 아껴줄수 잇음 얼마나 좋을까요
말로는 이렇게 쉽게 생각으론 이렇게 쉽지만 막상 사랑을 하나 만든다는건 엄청난 노력과
정성과....인내심....진정한마음이 담겨야 하는걸(이해심도)알앗습니다
===선배님=====힘내세요!! 금방 좋아 질껍니다....

풋사과。♧   02.10.08 감사합니다..^-^

선배님이라니.. 쑥쓰럽고.. 창피하네요..

저는 정작.. 힘들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 말이 사치스러울 정도로 잘지내고 있습니다. 그사람이 곁에 없음에도..

웃으면서... 가끔은 다른사람을 웃게 만들기까지하면서..

님과 같이. 저를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로 인해 더 힘이 나고 웃을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