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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탐스러울
 친구로 지내자.........?   미정
조회: 1461 , 2002-10-13 01:00
어이없어 웃음밖엔 안나왔다.

웃고있는데 눈물이 나왔다.

웃긴다. 근데 슬프다.

아무렇지 않게 통화는 했지만

속은 쓰리다.

없었던 일로 하자고 말은 했지만

가슴에 남는다.

또다시 마음 고생 하면서 내가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

학교 끝날때 까지는 이러케라도 지내야 된다는 생각도 들고

휴............사랑은 어렵다

풋사과。♧   02.10.13 얼굴은 웃음. 눈에선 눈물..

한번에 두가지 감정표현할수 있게 하는건. 그사람뿐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