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고싶은게 사람이다.
그래서 인간인거다.
내가 이제 안할꺼라고 다짐을 몇번이나 했는데.
또 이렇게 허망하게 기대하게되는 내 자신을 보게 될때면
나도 참...어쩔수 없는 여자구나 싶어진다.
그래서 난.. 여자임에도 여자가 싫다.
욕심이 왜 이렇게 많은걸까.
나도 자유롭게 살고싶다.
매달리고싶지 않다.
호기심?
그런거 없이 좀 맘편히 살았음 좋겠다.
근데...
왜 이렇게 .. 왜 이렇게 자꾸.... 내 속을 긁어놓는지 모르겠다.
제발..내 마음에 나쁜기억들을 휴지통에 넣어버리고 휴지통이 싹 깨끗히 비워졌음 좋겠따...
좋은 생각들로만 가득 차있을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