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나같은 싸가지없는 딸한테,
늘 잘하신다.
아빠가 가끔 술드시구 내짜증에 화내시는것도 무리가 아니라는걸 알지만
그냥 그때는 또 이유없이 그러시는것같고,밖의일 나한테푸는것같고 화가난다.
나 왜자꾸 아빠한테 짜증을 내는거지?
아무리 생각해도
아빠와의 의견차이도많고,
집에서 일어난 큰싸움들은 거의 아빠하고의 일이지만,
그래도 그건 다 지난간일이고,
그때일들에대해서 아직 안풀린게있다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무의식중에 뭐가있나?
정말 아무이유없이 아빠를 피하게되고,부담스러워하게된다.
어디가서 심리 검사라도 받아야지안되겠다.ㅠㅠ
울나라두 앨리에서보는것처럼 심리상담같은게 보편적이면,,
내 개인상담사두고 맨날 맨날 물볼텐데.-_-;;
mmpi인가,,
나올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