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우리친구
 소줄한사람에게......   미정
춥다 조회: 612 , 2002-12-11 21:16
소중한사람에게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