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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좋은나
 신년회   미정
조회: 1402 , 2003-01-05 01:28
간만에마셨더니 몸에쫘악~흡수되는게 기분이참 묘하다.

맥주6병에 눈앞이핑핑돌기시작했다.

소주두병에도끄덕없던내가,,,앗,,이런,,늘것다,,

동그랑땡을부쳐서 안주삼아 먹는뎅..캬~무슨동그랑땡이 일케맛잇냐~

틴구랑 한참을배꼽잡고웃었다.

무슨말만하면웃었다.^--------^;;;;

술이들어가니까 하기쑥스러Ÿm던 말도 잘나오고,,

무뚝뚝하던 것이애교스러워지기도한다.

아,,좋타조아~~

참,,,기분조오오오타~~~~

새해,,,,올해도 잘살아보자~~~~~~~~~~~~~~~~~~~~~``^(      ~~~~~~~     )^

맑음x소년   03.01.05 님도욤~_~

그나마 글 쓴님들 중에 분이기 젤 밝네욤~ ㅎㅎ ~ 님도 ~ 새해~부~~~~~~~~~~보 되세요 ㅡ_-;;
넝담 잘 살아염 ㅋㅋ